기후 행동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타피사코리아가 주도하는 탄소중립 걷기 넷제로워킹운동(Net-Zero Walking = Netking, 넷킹)을 공식 출범시킬 출정식이 오는 10월 12일(목) 서울 올림픽공원(피크닉잔디마당)에서 탄소중립을 실천 결의 전국 생활체육단체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타피사코리아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민간 신발 업체와 공동개발 한 친환경 탄소중립 신발 넷킹화(Action N0W1.5) 1천 족이 협찬으로 제공되어 출정식에 참가한 단체 회원들이 신고 걷기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타피사코리아는 이 출정식에 참가할 단체는 각 10족의 탄소중립 신발을, 그리고 탄소중립 실천 기업은 50족을 기준으로 협찬하여 참가하도록 할 계획이다.

타피사코리아는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 생활체육의 전술적 실천 운동으로 내년부터 전국 도시순회 탄소중립 실천 걷기 오리엔티어링대회(Korea Netking Festival)를 개최하며 1회 대회 개최지 신청을 8월부터 받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