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바우만(Baumann) 총재 내한 소식
타피사코리아
162회
24-06-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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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9일 한국을 찾은 세계생활체육연맹 TAFISA 바우만 총재를 맞이한 타피사코리아 유윤순 총재는 서울에서 만찬을 열고 바우만 총재의 한국방문을 환영하였다. 이 날 6시 서울 강남구 모식당에서 열린 만찬에는 유유순 총재, 홍완식 위원장, 이근재 이사, 정진권 이사 등 임원 20명이 참석하여 환영 분위기를 뜨겁게 하였다.
바우만 총재는 방한기간 동안 부산과 전주를 방문하여 생활체육 관계자와 만나 생활체육의 최근 동향과 미래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방한 이튿날은 부산으로 이동하여 사하구 관내 유명한 다대포 해수욕장을 방문하였다. 이곳은 2025년 부산 사하구가 유치하고자 하는 세계연날리기 대회 장소이다. 장소를 직접 확인한 바우만 총재는 매우 흡족하다고 평가하였으며 이어 사하구청장 초청 만찬에 참석하여 상호 우의를 다졌다.
방한 3일째는 전주로 자리를 옮겨 전라북도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특별포럼에 참석하였다. 그리고 전라북도 내장산 일대를 둘러보고 다시 서울로 이동, 23일 한국선진문화체육연합(SAKA) 초청 만찬에 참석하여 특별연설을 하였다. 바우만 총재는 5박6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24일 오후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이한하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는 타피사 본부 사무국이 소재하는 곳이다.
2023년 9월 19일 바우만 총재 환영만찬 기념 촬영(맨 아래 오른쪽 두 번째 바우만 총재)
9월 23일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환송 만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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