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 세계생활체육연맹 TAFISA 이사 겸 국제댄스연맹 IDO 수석부회장 Fiona Johnson 여사 방한
타피사코리아
197회
24-06-25 10:58
본문
5월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하여 내한한 존슨 부회장은 6월7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면서 타피사코리아 임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우의를 다지고 향후 생활체육의 발전방안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으며 5월 30일 오후에는 K-Pop과 아시아 댄스 문화를 이끌어갈 새로운 조직인 대한아트댄스연맹(Korea Artistic Dance Organization, KADO) 창립총회에 참석하였다.
존슨부회장은 ‘국제댄스연맹 이사회는 지난 5월 KADO를 한국을 대표하고 국제댄스연맹이 인정하는 한국 대표 인정단체로 승인하였으며 타피사코리아 홍완식위원장을 KADO 회장으로 겸임하는 것도 승인하였다’고 말하면서 KADO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댄스 문화를 이끄는 단체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홍완식위원장은 김균식, 이건찬 등 타피사코리아 이사들과 자리를 같이 한 오찬에서 ‘KADO가 앞으로 국제댄스연맹의 기대를 뛰어넘는 조직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타피사코리아의 중요한 회원단체로 역할을 다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존슨부회장은 서울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타피사코리아 본부가 있는 부산과 전북 전주를 방문, 타피사코리아 이사들과 우의를 다졌다. 특히 전주방문에서는 정진권 집행위원장를 비롯한 타피사코리아 이사 및 회원들의 영접을 받고 전주 한옥마을과 김제 금산사를 둘러 보았다.
존슨부회장은 다시 5일 서울로 돌아와 홍완식위원장, 타피사코리아 이사들과 함께 조계사에서 개최된 맨발로 얼음 위에 서기 세계신기록 도전(조승환 대표) 행사에 참석하여 인사했으며 이후 개인일정을 소화한 뒤 7일 오후 출국하였다.
내한 중인 Johnson 부회장 서울 부산 방문 활동
- 이전글[2024.09]HWPL과 TAFISA코리아, 평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력 강화 24.09.30
- 다음글[2024.05] 기후온난화 탄소줄이기 직접 발로 뛰어야 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