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Baumann 총재 내한 기념 특별포럼 개최
타피사코리아
159회
24-06-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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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활체육 전략” 이라는 주제로 9월 21일 오후 4시 전북도청 대회이실에서 장주호 타피사 명예총재를 비롯한 타피사코리아 이사 전원과 전북지역 생활체육단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우만 총재 내한기념 특별포럼이 (사)타피사코리아와 전라일보 공동주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정진권 타피사코리아 전북회장의 개회사와 홍완식 위원장이 대독한 유윤순총재의 환영사에 이어 ‘기후위기와 TAFISA 2030미션’이라는 주제강연을 한 바우만 총재는 기후변화가 환경파괴로 이어지고 외부 체육활동의 시간을 제한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TAFISA는 이미 2017년 서울총회에서 환경보호 생활체육을 2030미션의 하나로 정하고 매년 10월 첫째 주 일요일 세계워킹데이를 지정하여 170개국 걷기 릴레이를 하면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번 특별포럼은 기조강연에 이어 KALMAGANBETOVA 알피야 타피사 카자흐스탄 회장, 김민수 아시아 생활체육연맹 이사, 이근재 타피사코리아 부위원장, 정진권 환경공학박사, 유오근 잔북체육회 전문위원, 이경희전 조정국가대표선수가 패널로 참석하여 기후위기 시대 생활체육의 대응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탄소중립걷기 범국민운동 추진과 탄소중립 세계연합의 창설을 제안하여 뜻있는 특별포럼을 마무리 하였다.
전주특별포럼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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