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생활체육연맹 한국위원회(TAFISA Korea, 타피사코리아) 홍완식위원장을 비롯한 김민수이사(아시아 생활체육연맹 이사), 이건찬 이사, 한종헌 이사 등 모두 4명의 임원들이 3월 14일부터 중국 마카오에서 열리는 제17차 아시아생활체육연맹 총회에 참석하였다. ‘생활체육을 통한 가족관계 강화 : Strenghthening Family Relationships through Sport for All’ 니라는 주제로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12개국이 참석한 이번 총회는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이사회도 동시에 열렸다. 타피사한국위원회 위원장이면서 동시에 타피사 세계이사이기도 한 홍위원장은 총회에 앞서 열린 타피사 이사회에 참석, 타피사코리아가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걷기 국민운동 넷-제로워킹에 관한 추진사항을 임원들에게 설명하고 개발중인 탄소중립실천 기후행동걷기앱 개발상황과 향후 이 운동의 세계화에 대한 제안을 하였다. 타피사 바우만(Baumann)총재를 비롯한 이사들은 넷-제로워킹운동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면서 계속 이 운동의 세계적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 아시아생활체육연맹 이사 자격으로 참석한 김민수이사가 아시아생활체육연맹 재무총장으로 선출되어 타피사코리아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지는 기회가 되었다. 차기 아스파총회는 중국에서 2026년 개최된다.

2024년 3월 14일 중국 마카오 아시아생활체육연맹 총회 기념촬영

2024. 3.14~18 중국 마카오 아시아생활체육연맹(ASFAA) 총회